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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드너 의원 "북 응원단은 노예...평화적 비핵화 이뤄야"

2018.02.15 오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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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가드너 미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응원단을 '노예'로 규정하며 올림픽 기간 북한의 유화 움직임을 경계했습니다.


가드너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평창 올림픽에서 김 씨 일가 독재자들의 미소에 굽실거리는 사람이 많고, 북한팀을 강제로 응원하는 노예를 향한 미소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미소와 강제 응원은 북한에서 수십만 명이 고문과 살해를 당하고 굶주리는 동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대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드너 위원장은 한국에서 이뤄야 하는 일은 평화적인 비핵화이며 우리는 대북 대응을 더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펜스 부통령이 방한 기간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비핵화를 옹호한 점 등을 칭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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