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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론, 쇼트트랙 계주 실격에 '부글'

2018.02.21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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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론, 쇼트트랙 계주 실격에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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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천m 계주에서 중국 대표팀이 실격 판정을 받은 데 대해 중국 여론이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라며 들끓고 있습니다.


중국 CCTV 등 관영매체들은 물론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까지 중국 계주팀의 실격 소식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중국팀 리옌 감독은 CCTV와 인터뷰에서 "경기가 끝나면 결과가 분명히 드러나야 하지만, 이번 경기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공평한 경기장을 원하고, 어떤 팀이든 공평하고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면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CCTV는 이어 중국 출신 국제심판의 평론을 통해 "이번 경기에서 한국 선수가 넘어지는 장면, 중국 선수가 한국 선수를 추월하며 손을 쓰는 장면 등 여러 규정 위반이 나왔다"면서 "어떤 위반 항목은 중시하고 어떤 항목은 중요하게 판단하지 않는 것은 의문이 남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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