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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마네현, '독도의 날' 행사 강행

2018.02.22 오후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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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이 현청 소재지인 마쓰에시에서 제13회 독도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행사에 차관급인 야마시타 유헤이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했습니다.

이 행사에 일본 정부 차관급 인사 참석한 것은 올해로 6년째입니다.

야마시타 정무관은 행사장에서 한국이 60년 이상 독도를 불법 점거해 유감이라며 일본 정부는 앞으로 국제법에 따라 독도 문제를 냉정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독도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일본 영토라면서 이런 입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의미에서 시마네현 행사에 정무관을 파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시마네현은 1905년 2월 22일 일방적으로 독도를 행정 구역에 편입하는 고시를 했으며 2005년에는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조례로 만들고 이듬해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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