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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선배의 눈물' 김은정 선수에게 주목한 일본 언론

2018.02.24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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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선배의 눈물' 김은정 선수에게 주목한 일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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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 대한민국과 일본의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연장 접전 끝에 8-7로 승리했다.


경기 후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쉽다. 그러나 김은정이 뛰어난 선수다. (한국팀에) 박수를 보낸다"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일본 언론들은 한국팀의 승리 후 "안경 선배의 눈물"에 주목하고 "한국팀의 연장 경기 최종 샷에서 승부가 결정되었다"고 전했다.

평소 무표정하고 단호한 얼굴로 냉정하게 경기하던 김은정이 안경을 벗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이다.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한국은 25일 스웨덴과 금메달을 두고 경기를 펼치고, 일본은 영국과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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