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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북미 정상 회담 관련 신중 접근"

2018.03.12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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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보도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북한 나름대로 입장 정리에 시간이 필요로 하는 등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 북한당국의 공식 반응이 아직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대변해 온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자신들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지난 10일 게재했던 북미정상회담 관련 기사를 삭제한 데 대해서도 같은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아무런 보도를 하지 않는 데 대해서는 현재 남북 간에 일정 등 실무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과 관련해 정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조속한 석방과 송환을 요구해 왔었고 앞으로도 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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