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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무역전쟁, 미국 중서부 농민에 부메랑"

2018.03.24 오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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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의 대중국 관세 폭탄으로 무역전쟁 우려가 커진 가운데 농산물을 많이 생산하고 있는 미 중서부 지역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은 메주콩만 놓고 봐도 전 세계 최대 수입국"이라며 "밀과 옥수수까지 미국 농업 전반이 트럼프 발 무역전쟁의 부메랑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중서부 농산물 생산지역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진영의 핵심 텃밭이라며,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역시 미국이 세계 옥수수의 36%, 메주콩의 35%를 생산하는 농업 생산국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농업과 맞물린 미국 정치 시스템의 취약한 부분을 꿰뚫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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