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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궁 1호' 추락 임박...피해입으면 책임은 누가?

2018.03.30 오후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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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YTN 뉴스 인
■ 진행: 오점곤 앵커

■ 출연: 이태형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소장

◆앵커> 톈궁 1호가 중국 거잖아요. 그런데 어쨌든 지금은 기능을 다하고 떨어지고 있어서 그러면 이거 만약에 가능성이 그렇게 높지 않지만 누가 맞았거나 피해가 났어요. 그러면 이거 중국이 책임을 지는 겁니까?

◇인터뷰> 그렇습니다. 1964년 우주조약이 있었고 71년도에 우주책임협약이라는 게 있었는데 우주 물체는 소유한 국가에서, 민간이 쐈더라도 그 나라에서... 소유한 나라에서 책임을 지는 부분이거든요. 여기 같은 경우 톈궁1호에 위험 물질도 일부 있다라고 했기 때문에 이런 연료가 있거든요. 이 자체가 만약에 중간에서 터져서 날아가면 괜찮은데 땅에 연료통이 남아서 도착한다면 거기에서 이것이 새어 나오면 상당히 사람들한테 유독한 물질이기 때문에 해가 올 수 있고. 그런데 이런 것들의 책임은 결국 중국이 져야 되는데 보험에 가입된 것은 이미 다 지났을 것이고 아마 정부에서 보상해 주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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