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전자·화학, 친환경 사회적기업에 40억 투입

LG전자와 LG화학이 친환경 사회적 경제 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모두 40억 원을 투입합니다.

두 회사와 환경부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친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LG화학은 지난 2011년 친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동 설립한 LG소셜캠퍼스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동시에 다자간 협력을 통해 단계별 종합지원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