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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일제히 인상

2018.04.17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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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의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늘부터 0.03%포인트 인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최저 3.47%, 최고 4.67%로 인상됐고 신한은행은 최저 3.08%, 최고 4.43%로 올랐습니다.

우리은행도 최저 3.18%, 최고 4.18%로 상향조정됐고 농협은행은 최저 2.91%, 최고 4.53%로 올랐습니다.

금융채를 기준으로 삼는 하나은행만 0.002% 포인트 내렸습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은 어제(16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3월 잔액기준 코픽스, 즉 자금조달비용지수가 0.03% 포인트 상승한 데 따른 것입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지난해 9월보다 0.19% 포인트 올랐습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도 0.05% 포인트 상승해 이와 연동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같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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