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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욱' 분노조절장애로 한해 6천명 진료

2018.04.17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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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욱' 분노조절장애로 한해 6천명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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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으로 인한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폭력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분노조절장애 환자가 한해 6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습관 및 충동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5년 5천390명, 2016년 5천920명, 2017년 5천986명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습관 및 충동장애는 순간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고 싶은 자극을 조절하지 못해 자신과 남에게 해가 되는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정신질환으로 분노조절장애가 대표적입니다.

지난해 환자를 살펴보면 남자가 전체의 83%인 4천9백여 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연령별로 20대 환자 비율이 29%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30대 20%, 10대 19%, 40대 12%, 50대 8%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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