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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북미 정상회담, 高 보상,高 위험"

2018.04.23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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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보상이 크지만, 위험도 크다며 철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빅터 차 석좌는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략없는 정상회담은 위험하다면서 백악관의 요직이 강경파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만약 북미 정상회담이 실패로 끝나면 미국의 군사공격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긴장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추진에 대해서는 누구든 전쟁보다는 평화를 좋아하는 만큼 나쁜 일은 아니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독단적인 성격이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혼자서만 북한의 비핵화에 어떤 대가를 보상할지 결정할 것이라면서 이는 위험한 일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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