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사히 "中, 북미회담 전 시진핑 방북 타진...北 거절"

2018.04.25 오전 11:46
AD
중국이 북한에 대해 북미정상회담 이전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방북을 타진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시 주석의 방북을 요청한 이후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이 나서서 북측과 방북 시기를 조율해 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이어 북미정상회담 이전 시 주석의 방북 요청에 대해 북한 측은 북미정상회담을 우선하겠다고 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한 배경과 관련해 아사히신문은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접촉 과정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고 있는 반면 중국은 이에 불만을 품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런 입장 차가 영향을 준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20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2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