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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출·성매매 위기 10대 여성 체계적 지원"

2018.04.25 오후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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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가출, 성매매 등 위기에 놓인 10대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위기 10대 여성 지원 조례'를 제정해 다음 달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조례 제정을 통해 위기 10대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가출 청소년 성매매 특별전담실과 청소녀건강센터, 소녀 돌봄약국, 현장상담 등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가출 청소년 쉼터와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보호자 연락이 필수인 데다, 정해진 시간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고 휴대전화 사용 제한 규칙이 버거워 입소를 꺼리는 청소년이 많습니다.

저학력에 직업 경험이 없는 10대 여성에게 학업·일자리를 동시에 지원하는 자립지원 시설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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