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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인 교수, 아내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 끊어

2018.05.09 오전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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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40대 한인 교수가 부인을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7일 새벽 텍사스 주 로크월에 사는 42살 이 모 교수가 부인 39살 김 모 교수를 총으로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뒤 본인도 총으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들 부부의 5살 난 딸은 집 밖에 주차돼 있던 차에서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교수가 부인이 자신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독선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데 대한 불만을 적은 유서 형식의 페이스 북 글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부 두 사람 모두 국내 모 대학을 나온 뒤 미국 유학을 통해,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등에서 대학교수로 일해왔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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