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포항공대 교수·노벨화학상 수상자 공동연구 '네이처' 게재

2024.12.19 오전 01:02
AD
포항공대 이상민 교수가 올해 노벨 화학상을 받은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교수와 함께 연구한 유전자 치료 기술이 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습니다.


두 교수는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바이러스의 복잡하고 정교한 유전자 구조를 모방한 새로운 유전자 치료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가 유전자 치료제는 물론 차세대 백신 같은 다양한 의·생명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AI 발전으로 인류가 원하는 인공 단백질을 설계하고 조립하는 시대가 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교수는 2021년 2월부터 2년 9개월여 동안 베이커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함께 연구했고, 올해 1월 포항공대에 부임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6,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3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