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성폭행 혐의' 안희정, 다음 달 15일 첫 재판

2018.05.14 오후 08:39
AD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공판준비기일이 다음 달 15일로 정해졌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안 전 지사의 형법상 피감독자 간음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의 혐의를 다루는 공판기일이 다음 달 15일 오후 2시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재판부가 검사와 피고인 또는 변호인을 불러 사건의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절차입니다.

검찰은 성폭행, 강제추행 혐의 입증을 자신하지만 안 전 지사 측은 여전히 강압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만큼 공판준비기일부터 치열한 진실공방이 예상됩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23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4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