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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토끼' 잡은 부산경찰에 웹툰 작가들 감사 인사 전달

2018.05.24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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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토끼' 잡은 부산경찰에 웹툰 작가들 감사 인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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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가 검거되자 웹툰 작가들이 부산 경찰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23일, 부산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 허모씨를 구속했다.

밤토끼 운영자 허 씨는 유료 공개되는 웹툰을 불법 캡쳐해 자신들의 사이트에 올리고, 광고 수익으로 부당 이익을 챙겨왔다. 웹툰 작가들의 저작권 피해만 2천억 대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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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토끼' 잡은 부산경찰에 웹툰 작가들 감사 인사 전달

'밤토끼' 검거 소식이 전해지자 조석·김명현 등 유명 웹툰 작가들이 앞다퉈 '감사 웹툰'을 제작해 인터넷에 올렸다.

밤토끼는 검거되었지만, 불법 웹툰 사이트는 여전히 성행 중이다. 그중에는 이번에 검거된 밤토끼보다 많은 불법 자료를 공유하는 사이트도 있다. 이런 불법 웹툰 사이트만 200여 곳으로 추정된다.

23일, 한국만화가협회는 '어른아이' 등 불법 웹툰 사이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웹툰 플랫폼 레진 코믹스는 이번 검거와 관련, 불법 웹툰 사이트에 엄중한 처벌을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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