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혼조정 중 아내 살해한 20대 1심 징역 25년

2018.06.04 오후 10:41
background
AD
이혼소송 조정 중인 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25살 조 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과 전자발찌 부착 15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왜곡된 집착과 분노로 인한 범행으로 피해자가 젊은 나이에 어린 자녀를 두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 씨는 합의 이혼 소송을 조정 중이던 지난해 11월 아내가 사는 빌라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신지원[jiwonsh@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