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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열차 파손 부분에서 사람 신체 일부 발견

2018.06.15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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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열차 파손 부분에서 사람 신체 일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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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신칸센 열차에서 사람의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


14일, 오후 2시 10분 JR 고쿠라 역에서 하카타를 거쳐 도쿄에 도착 예정이던 신칸센 노조미 176호 열차 보닛 일부가 파손되어 조사하던 중 갈라진 틈에서 신체 일부가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시신의 성별과 나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당 열차의 승무원과 승객 200여 명은 무사하다고 전했다.

JR 니시니혼은 하카타 역을 출발할 때는 이상이 없었던 점으로 보아 하카타-고쿠라 구간에 있는 터널에서 사람과 충돌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후쿠오카현 경찰은 이시자카 터널 인근 선로에서는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노조미 176호의 기관사는 중간에 이상한 소음을 느꼈지만 보고하지 않고 주행했다고 증언했다.


[사진 =JNN]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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