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주차장이 좁아서..." 국도 한가운데 떡하니 주차

2018.06.16 오후 09:07
background
AD
지역 축제에 가려고 국도 한가운데 승용차를 주차했던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4시쯤 포천의 국립수목원 인근의 왕복 2차선 국도 한가운데 차량이 주차돼 버스 등 큰 차량이 지나가지 못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량 조회를 통해 운전자 박 모 씨를 찾아 1시간 반 만에 승용차를 이동시켰습니다.

박 씨는 인근 축제장 주차장이 좁아서 도로에 주차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불러 조사한 뒤 일반교통방해 혐의 적용 가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