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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거래 급감...강남 4구 60% 감소

2018.06.19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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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과 보유세 개편 예고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이 1년 전보다 2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신고일 기준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0.3% 줄어든 6만 8천 건입니다.

이는 최근 5년의 5월 평균 거래량보다도 25% 이상 감소한 것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만 2천 건으로 1년 전보다 37.2%, 5년 평균보다는 29.2% 줄었고, 지방은 1년 전보다 13.7%, 5년 평균보다는 26.6% 감소했습니다.

특히, 강남과 서초, 송파, 강동 등 서울 강남 4구의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천6백여 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진원[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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