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메르켈 獨총리, '난민범죄 증가' 트럼프 주장 반박

2018.06.20 오전 05:33
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에서 난민 유입 후 범죄율이 증가했다고 주장하자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공식 통계를 근거로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이주민을 수용한 이후 독일에서 범죄가 10% 증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메르켈 총리는 현지 시각 19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독일 내무장관이 범죄 통계를 제시했고, 이 통계 자체가 답을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호르스트 제호퍼 독일 내무장관은 지난해 독일에서 발생한 범죄가 전년보다 9.6%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非)독일인의 범죄도 22.8% 줄어들어 사실상 난민에 의한 범죄가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