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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물건 4년 만에 증가세...서울은 줄어

2018.06.20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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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 물건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은 올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법원에 접수된 경매 신청이 3만여 건으로, 지난해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조선업 침체 여파가 큰 울산에서 940건이 접수돼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고, 경북이 22%, 경남도 13% 증가했습니다.

반면 서울은 같은 기간 경매 접수 건수가 5.5% 줄었고, 경기도도 소폭 감소해 양극화 양상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가 침체한 데다 하반기 국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종합부동산세 인상 등 규제 강화도 예상돼 경매 물건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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