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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안희정 전 지사 재판 다음 달 2일 본격 시작

2018.06.22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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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 사건에 대해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2차 피해를 이유로 비공개 재판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모든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할 수는 없다며 피해자 김지은 씨의 신문과 사생활과 관련된 증거조사만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집중심리로 방어권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는 변호인들의 의견에 대해서도 사건의 특성상 빠른 심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다음 달 중순까지 집중심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비서인 김 씨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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