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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등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폐막

2018.07.05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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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산사들을 한국의 13번째 세계유산으로 올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산사를 포함해 문화유산 13건, 복합유산 3건, 자연유산 3건이 등재돼 세계유산은 모두 천 92건으로 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당초 4곳의 산사만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지만 정부의 노력으로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까지 산사 7곳 모두 세계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밖에 중국 '구이저우성 판징산'과 일본의 '나가사키 지역의 은둔 기독교 유적'이 이번에 세계 유산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광연[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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