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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1억 명 냉각 장치 없어 위험"

2018.07.17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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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북반구 곳곳에서 무더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냉각 장치가 없어 위험에 처한 사람이 11억 명"이라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유엔 비정부기구인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 에너지'는 현지 시간 1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고온 기후 환경을 가진 52개국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기구의 레이첼 카일 대표는 "냉각 장치를 확보하지 못해 매년 수백만 명이 음식물 부족과 백신 손상, 심각한 온열 질환 등으로 목숨을 잃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인구밀집 국가로 꼽히는 방글라데시와 브라질, 중국, 인도, 나이지리아와 수단 등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카일 대표는 지적했습니다.

또 환경이 매우 나쁜 사람만 꼽았을 때 11억 명이며 또 다른 23억 명도 크고 작은 냉방 관련 문제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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