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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계엄령 문건, 한 번에 심각성 인식 못 해"

2018.07.17 오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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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과 관련해 처음 문건을 봤다고 해서 한 번에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6월 28일 국방부로부터 문건을 제출받았을 때 청와대 참모진이 엄중하게 인식하지 못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문건을 들여다보고 점증적으로 당시의 정황을 맞춰가면서 심각성을 인식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몇 번이나 보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보고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참모진도 점점 해당 문건을 위중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문건이 제출된 6월 28일 이후 검토에 들어가서 단순히 문건만이 아니라 당시 정황 등을 복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들여다보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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