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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물선 관련주 주가조작·부정거래 조사 착수

2018.07.25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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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최근 증시에서 주목을 받은 보물선 관련주인 신일그룹과 제일제강에 대해 불공정거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물선 관련주가 이상 현상을 보여 시세조정과 부정거래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신일그룹 대표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제일제강 주식은, 지난 15일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발견 발표 이후, 2천 원을 밑돌던 주가가 5천4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신일그룹과 보물선의 실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쳐 24일 현재 2천235원으로 떨어졌습니다.

금감원은 신일그룹 주식이 보물선 발견 발표를 하기 전인 지난 5월쯤부터 이미 거래량이 급증한 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신일그룹이 신일골드코인이라는 가상통화를 발행해 투자금을 모집한 점도 문제가 없는지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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