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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수해 현장에 '진흙 늪' 형성...구조 난관

2018.07.29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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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사고로 수해를 입은 일부 지역이 진흙으로 뒤덮이면서 거대한 늪이 형성돼 구조 작업이 새로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비엔티안 타임스는 구조용 배를 띄울 수 없을 정도로 물이 빠진 일부 지역은 높이 10m에 달하는 진흙으로 뒤덮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오스통신도 130여 명의 실종자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50㎝가 넘는 진흙 때문에 차량도 현장에 진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아타프 주 고위 관계자는 수색과 구조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데다 실종자 다수가 어린이와 노인이어서 인명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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