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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농업 부문 가뭄 피해 1조4천억 원

2018.08.11 오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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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된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인한 독일 농업 분야의 피해 규모가 11억 유로, 약 1조4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독일 DPA 통신은 가장 심하게 타격을 입은 지역의 피해를 집계한 결과 11억 유로, 약 1조4천300억 원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독일 북부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서만도 가뭄 피해규모가 4억2천200만 유로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 농업인협회는 가뭄 피해로 인한 수확 감소 등의 피해 보상으로 10억 유로를 지원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독일 연방정부는 각 주 정부에 가뭄 피해를 조사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감소하기 위한 제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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