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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권 주자들, TK 찾아 표심 경쟁

2018.08.12 오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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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한 대구 경북 지역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표심 경쟁을 벌였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연설에서 이해찬 후보가 20년 집권론을 얘기하지만 교만하면 민심이 용서하지 않는다며 다시 돌아온 정동영, 손학규, 김병준을 상대해 이길 수 있는 젊은 여당 대표를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진표 후보는 관료집단과 야당을 설득할 수 있고, 당·정·청을 모두 경험한 자신이 당 대표로 적합하다고 강조한 뒤 여야 충돌의 빌미만 제공하는 당 대표는 안 된다며 이해찬 후보를 견제했습니다.

이해찬 후보는 사심 없이 민주적으로 공정하게 당을 운영하고 절대로 자기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연수원을 설립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당원들의 활동에도 특별한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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