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경찰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경찰은 경찰청과 전국 지방경찰청에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비탈면과 해안가 등 재해 취약지에서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했습니다.
기동대와 112 타격대는 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21일) 경찰은 전국 지방경찰청 경비과장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