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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도제 시스템 붕괴...최저임금 차등 적용해야"

2018.08.27 오후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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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으로 미용실의 도제 시스템이 무너질 처지에 놓였다며 미용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오늘(27일) 서울 광화문 소상공인 천막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탭으로 일하면서 기술을 배우는 미용업의 특성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용인들은 업종 구분 없이 갓 취직한 미용 스태프에게도 월 206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면, 가뜩이나 영세한 미용실 대부분이 1인 업소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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