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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공공택지 30곳 추가확보...총 44곳 36만 가구 공급

2018.08.28 오전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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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수도권에 신규 공공택지 30곳을 추가로 확보해, 애초 목표보다 30만 가구를 더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투기지역 추가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공급 확대 방안도 공개했습니다.

계획에는 오는 2022년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이미 확정된 14곳 외에 신규 공공택지 30곳을 더 확보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6만 2천 가구에 더해 추가로 30만 가구, 총 36만 2천 가구가 수도권에 공급됩니다.


정부는 다만, 구체적인 공공택지 장소와 확보 시기 등 세부 계획은 아직 세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가 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두고 일각에선 지금까지 서울 집값 급등이 공급 부족 탓이 아니라고 해 온 정부 입장에 변화가 생겼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 국회에 출석해 최근 서울, 특히 강북 지역의 불안정 요소가 있어서 공급 대책을 발표했다며 수요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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