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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서비스 일자리 9만4천 개 창출

2018.08.28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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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에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9만4천 명을 신규 고용하고, 국가직 공무원 2만천 명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내년 예산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함께 내놨습니다.

정부는 보조교사, 치매 시설 종사자, 아동 안전 시킴이 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9만4천 명을 신규 고용하고, 경찰과 세관원 등 국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국가직 공무원 2만천 명을 증원합니다.

취약계층 일자리 늘려, 돌봄 서비스 등 여성 친화적 일자리를 기존 12만 개에서 13만6천 개로 늘리고 노인 일자리는 51만 개에서 61만 개로 10만 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실직하거나 명예퇴직한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전직이나 창업을 돕는 이른바 '신중년' 지원 사업도 새로 만듭니다.

중소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기존에 있던 민간 일자리 지원 사업도 예산을 늘려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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