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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이어 '누리'호..."한국형발사체 이름 얻었다"

2018.09.03 오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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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로켓이 사용된 나로호와 달리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한국형발사체의 이름이 '누리'로 정해졌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발사체 대국민 명칭 공모전에서 '세상'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누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발사체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로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우주발사체로 올해 10월 1단 시험 발사에 이어 2021년 본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지난 2012년 발사된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는 우주센터 소재지인 외나로도의 이름을 딴 '나로'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김진두[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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