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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의원에서 주사 맞은 2명 패혈증 쇼크

2018.09.05 오후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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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와 인천시는 인천시 남동구 의원에서 수액 주사를 맞은 환자 2명이 패혈증 쇼크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어제 접수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파견한 즉각 대응팀은 환자의 의무 기록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현재 업무가 중지된 상태인 의료기관에서 채취한 환경 검체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환자 2명과 지난 3∼5일 사이에 이 의원을 다녀간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입원환자 2명은 세균성 패혈증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혈액 배양 검사에서 의료기관 내 요도 감염 등에서 종종 발견되는 '세라티아 마르세센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윤[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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