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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독립 반대 여론 우세

2018.09.06 오후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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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의 분리독립 찬반 주민투표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독립에 반대하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칼레도니아 방송에 따르면 한 여론조사업체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유권자 628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결과 독립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3%로 나타났습니다.

독립 찬성은 28%에 그쳤고, 기권 또는 무응답은 9%를 차지했습니다.

1853년 프랑스 식민지가 된 뉴칼레도니아는 관광자원과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전략적으로는 프랑스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요충지입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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