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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북공동행사 10월 중순 제안"

2018.09.07 오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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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0·4 선언 기념 남북 공동행사를 기존의 10월 초에서 10월 중순으로 변경해 추진하자는 제안을 해왔다고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6·15 북측위원회가 10·4를 계기로 한 민족공동행사를 남북정상회담 날짜를 고려하여 10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으로 변경해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북측위원회 제안에 남측위는 북측 입장을 수용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판문점 선언 이후 첫 '민족공동행사'가 규모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앞서 남측위와 북측위는 지난 6월 말 평양에서 열린 위원장단 회의에서 10·4 선언 발표 11돌, 개천절, 3·1절 100주년 등의 계기들에 민족공동행사를 성대하게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남과 북, 해외 민간단체들이 함께 진행하는 민족공동행사는 2008년 6월을 마지막으로 10년째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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