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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3년 새 서울지하철 부상 천5백 명"

2018.09.09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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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서울 지하철역에서 사고로 다친 사람이 천 5백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가 관리하는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의 역에서 다친 이용자는 천 5백7십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유형으로는 끼임 등 열차 출입문 사고가 전체의 35.5%로 가장 많았고, 같은 기간 작업자를 제외한 이용자 사망사고도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민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휠체어 대중교통 체험 등 전시행정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지하철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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