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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우체통 속 현금 5년간 20억...처리시스템 구축 필요"

2018.09.09 오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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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로 우체통에 보관된 현금이 최근 5년 동안 20억 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지갑에 든 채 우체통에서 발견된 현금은 19억6천만 원에 달했고, 이 가운데 1.5%를 제외하면 주인에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서로 보내졌습니다.

또 같은 기간 우체통에서 발견된 습득물은 754만 개로, 품목별로는 카드가 가장 많았고 유가물과 운전면허증 등 기타 물품, 주민등록증, 지갑 순이었습니다.

윤 의원은 우체국 직원들이 분실물 수거와 분류, 발송 등 과중한 업무로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다며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분실물 처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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