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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부, 4등급 허리케인 비상...수천 명 대피령

2018.09.11 오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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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카테고리 4등급의 메이저 급으로 발달해 미 동부 해안을 향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주 비상사태를 선포한 노스캐롤라이나주는 해안가 근처 데어카운티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오늘 플로렌스의 최고 풍속이 시속 130마일, 209km 이상의 카테고리 4등급의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플로렌스가 오늘 아침 메이저 급 허리케인이 됐으며 13일까지 극도로 위험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나뉘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합니다.

플로렌스는 이번 주 후반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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