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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남북연락사무소 개소에 "남북관계-비핵화 진전 보조" 재확인

2018.09.13 오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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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성 남북공동 연락사무소 개소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는 남북관계는 비핵화 진전과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남북연락사무소 개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YTN의 질의에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한 것은 남북관계 발전이 비핵화 진전과 반드시 보조를 맞춰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했듯이 남북 관계 발전은 북한 핵 프로그램 해결과 분리해 나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남북 연락사무소의 유엔제재 위반 우려에 대해서는 모든 유엔 가입국은 안보리 제재결의를 준수해야 한다면서, 미국은 모든 국가가 그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도록 각국과 계속 일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은 동맹인 한국, 일본과 북한에 대한 일치된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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