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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오늘 개소식

2018.09.14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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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오늘 오전 개성공단 현지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한의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남과 북의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남북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개 소식 행사는 현판 제막식과 기념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안으로 개성공단 내 남북 교류 협력 협의 사무소로 사용됐던 4층 건물에 마련됐습니다.

통일부는 공동연락사무소가 남과 북의 교섭과 연락, 당국 간 회담과 협의, 민간 교류지원, 왕래 인원 편의 보장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측 소장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겸직하고 남북 사이에 주 1회 열리는 정례회의와 필요한 협의 등을 진행하며 상시교섭대표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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