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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연금 수급개시 70세 이후 가능 추진"

2018.09.16 오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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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공적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연령을 70세 이후로 늦추는 것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4일 도쿄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공적연금의 수급을 70세 이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수정을 3년 안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일본의 공적연금은 원칙적으로 65세부터 받지만, 사정에 따라서는 60세부터 혹은 65세 이후부터 70세 사이에 받을 수 있습니다.

아베 총리가 밝힌 제도 수정은 현재 희망자에 한해 수급개시 연령을 70세까지 늦출 수 있는 것을 70세 이후로 더 늦출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아사히신문은 아베 총리가 제도 수정 계획을 밝히면서 연금을 개혁하겠다고 한 만큼 연금의 수급 연령 체계가 전반적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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