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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경찰, 경비행기 추락사고 현장 조사

2018.09.17 오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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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경찰이 전북 완주에 있는 한 저수지 인근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토부와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전북 완주군 동상면 인근에 있는 경비행기 추락 사고 지점을 찾아 사고 원인을 밝히는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사고 당시 저수지 인근에 안개가 많이 껴 있었다는 점을 토대로 조종 미숙이나 기체 결함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비행기 잔해 일부가 추락 지점에서 300m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발견되면서 1차 추돌이나 추락 이후 사고 지점에 떨어졌는지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탑승자들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29분쯤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 저수지 인근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44살 이 모 씨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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