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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외화예금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증가

2018.09.17 오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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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원 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외화예금이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713억 천만 달러로 7월보다 28억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지난해 11월 71억 3천만 달러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국내에 맡겨둔 외화예금입니다.

미국 달러화 예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7월 말에서 8월 말까지 원 달러 환율이 달러당 1,118.7원에서 8월 말 1,112.9원으로 떨어진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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