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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연 학생 방북 무산...北 큰할아버지 못 만나게 돼"

2018.09.17 오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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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연 학생 방북 무산...北 큰할아버지 못 만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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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 동행하는 최연소 특별수행원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김규연 학생의 방북이 무산됐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8월 이산가족 상봉 당시 북측 큰할아버지께 손편지를 써 화제가 됐던 중학교 3학년 김규연 학생의 평양 방문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평양에 있는 선발대가 김규연 학생과 큰할아버지의 만남이 성사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려왔다며, 정부는 이런 상황이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측은 김규연 학생과 큰할아버지의 만남이 성사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양은 지난달 금강산에서 열린 2차 이산가족 상봉 때 북측 큰할아버지에게 손편지를 써 화제가 됐으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는 최연소 특별수행원으로 포함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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