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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페이스북·트위터 경고..."연말까지 EU법 미이행 시 제재"

2018.09.21 오전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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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는 미국계 다국적 IT 기업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연말까지 EU법에 부합하도록 소비자 보호 약관을 개정하지 않으면 제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두 기업과 거의 2년간 대화를 해왔지만, 진전이 없었다"며 새 약관이 올해 12월 안에 발효될 수 있도록 개정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구체적인 시한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EU는 이들 기업이 개인정보 활용과 관련해 EU법의 소비자 보호 내용을 따르지 않고 있다며 조속히 이를 이행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성명을 내고 "지난 5월에 대부분의 EU 요구조건을 반영해서 이용자 약관을 조정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U 집행위는 숙박공유서비스인 에어비앤비의 경우 EU의 요구를 받아들여 주택 임대 비용에 대한 규정을 더 투명하게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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