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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퇴임..."성평등 위해 전진해야"

2018.09.21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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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평등을 통한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미래사회를 향해 뚜벅뚜벅 앞으로 전진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며 퇴임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이임식에서 미투 운동과 불법촬영 규탄 시위는 여성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안과 공포를 극복하고, 시민으로서 여성이 누려야 할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여가부가 성희롱·성폭력근절추진점검단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것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설립,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발족이 재임 기간 내 큰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정 장관은 성균관대 교수 출신으로 한국여성연구소 이사장, 역사교육연구회 회장, 한국여성사학회 회장,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오늘 진선미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함에 따라 진 장관은 취임식 없이 직원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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